오디세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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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영화 사운드가 존나 크다.
The Odysse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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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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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
| 각본 | 크리스토퍼 놀란 |
| 제작 |
크리스토퍼 놀란 에마 토머스 |
| 음악 | 루드비히 고란손 |
| 주연 |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오 존 번탈 |
| 제작사 | 신카피 |
| 제작비 | $250,000,000 |
| 박스오피스 | $1,751,247,645(갱신중) |
| 관객수 | 11,783,289명(갱신중) |
| 상영 시간 | 172분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장르 | 전쟁, 액션, 모험, 스릴러, 판타지, 시대극, 서사시 |
개요
MCU에 나온 배우들이 6명이나 출연한다.
트로이 전쟁 이후 오디세우스의 귀향 과정의 개고생을 다룬다.
여담으로 오디세우스 수염이 딱 마르크스같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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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 빻! 빻! 빻! 판사님 마늘 빻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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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네 역이 블랙워싱 당했다 시발...
논란이 되는 흑녀 절규 장면의 주인공은 정확힌 헬레네의 이부 언니인 클리타임네스트라이다. 근데 어차피 둘 다 같은배우다.
이 씨발 흑녀새끼 논란된 장면 나올때 귀 찢어지는줄 알았네 씨발
평가
다행히 PC의 영향은 의외로 크지않고 훌륭한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현재 평가대로라면 놀란이 또 오스카 작품상 먹을수도 있을거 같다. 한 번 혈 뚫리니 각성했나
서사를 다소 도덕주의적으로 각색한 나머지 원작 특유의 염세주의가 오히려 옅어졌다.
퍼시 잭슨 시리즈 봤다면 오버랩 되는게 몇가지 있다. 포세이돈의 아들이 외눈박이라거나 소용돌이 괴물이 나온다거나 등등
오펜하이머때와 마찬가지로 배경지식이 없어도 그냥 자연스럽게 몰입해서 볼 수 있다. 괜히 놀란 감독이 아니다.
영화가 거의 3시간 가까이 되지만 30분이나 짧은 브뉴데와 체감상 비슷하다. 그만큼 영화에서 지루할 틈이 없다.
그나마 화장실 타임이라고 불릴만한 장면은 로버트 패틴슨이 왕비에게 아기만들자고 ㅈㄹ하는 장면이 있다. 다 늙은 닭장보고 아기낳자고 하는거는 미친 시발ㅋㅋㅋㅋ
그리고 이 영화 단점이 흑인 캐스팅 말고 또 있는데, 톰 홀랜드 이미지가 하도 스파이더맨으로 굳혀졌다 보니 정작 텔라마코스 캐릭터의 개성이 묻혀졌다.
톰 홀랜드 볼때마다 그냥 스파이더맨이 오디세이에 나와서 연기한다고 느껴져서 웃기더라
본인은 톰 홀랜드 연기는 안 거슬렸는데 젠데이아가 계속 찡그린 표정으로 나온게 거슬렸다.
원작 오디세이아만큼은 아니지만 원작 초반과 후반에 있는 텔레마코스 파트가 나름 오랫동안 중간중간에 계속 나와서 odyssey 하면 생각나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의 비중은 막 엄청나게 크지는 않다. 그래도 키클롭스 파트는 오래 나오지만 그 유명한 세이렌은 금방 지나간다.
중간중간에 텔레마코스 파트가 나온다는 게 뭔 소리냐면 오디세우스가 섬에 들림->괴랄한 일이 일어남->갑자기 텔레마코스가 스파르타 만찬에 참여한 이야기로 바뀜->현재의 오디세우스가 젠데이아랑 노가리 깜->다시 과거로 가서 괴랄한 일이 끝남->섬 탈출->다시 현재의 텔레마코스 나옴->... 이런 식으로 과거와 현재가 계속 번갈아서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면 이런 번갈아가는 장면들은 끝나고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가 구혼자 좆버러지들을 개같이 썰어버리는 장면만 쭉 나오는데 통쾌하다.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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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월박 17.5억불 돌파 및 국내 1000만관객을 돌파했다.
오펜하이머와 국내 1000만 넘긴 인터스텔라 조차도 월박 10억불을 못넘겼는데
오디세이는 브뉴데라는 경쟁작이 있음에도 15억불을 넘긴건 물론 국내 흥행 추이도 역전했다.
아무래도 3시간인데 15000원에 관람 가능하고[2] SF나 과학에 관심없는 틀딱 연령층도 관심있어할 주제(신화)라 이게 흥행에 가속도 붙은 원인일듯
왜 틀딱들이 하필 오디세이를 좋아하냐면 이건 개인적인 경험인데 간혹 대학에서 교양과목 보면 존나 틀내나게 '○○○의 오뒷세이아'라고 제목 지은 교수들이 있었다. (오디세이아가 아닌 오뒷세이아라고 하는 게 헥심)
그 교수들은 흰머리에 탈모인 중장년층이었고 지뢰과목이라 수강신청 실패한 애들만 듣는 교양이었음
이처럼 나이든 사람들은 온갖것에 '오디세이(아)'를 붙이길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오디세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나오니까 안 볼수가 없는 것임.
거동 불편한 우리 80대 할머니도 평소엔 영화얘기 안하는데 오디세이만큼은 나보고 꼭 보라고 하며 본 다음에 소감도 말해달라고 하더라
아무튼 톰 홀랜드는 브뉴데와 오디세이 2개 영화 합쳐서 40억달러를 벌었다.
첨언하자면 오뒷세이아라고 지은 이유는 그리스어로 y(υ)가 '위'라고 발음돼서 그리스어 실제 발음이 '오뒤쎄이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는 오디세이아는 브리타니아 오랑캐어 발음
우리나라 그리스 문학 번역에서 최고 권위자인 천병희 교수가 오디세이아를 오랑캐어 발음으로 번역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그리스어 발음으로 옮긴 게 시초고 그 영향을 받은 김기영, 이준석, 김헌 등등도 이 표기를 따르고 있다.
참고로 본인은 김기영 교수님 수업을 들은적 있는데 '그리스 비극'이라고 아가멤논이 집 가서 칼빵 쳐맞은 후의 이야기를 배웠다. 별점이 높아서 수강신청이 빡셌던 걸로 기억한다. 오디세이아를 오뒷세이아로 쓰듯이 영어식으로 표기 안하고 클리타임네스트라를 클뤼타임네스트라로, 히폴리토스를 힙폴뤼토스라고 쓰는 게 특징.
암튼 나이드신 분들이 오뒷세이아 같은 표기를 쓰는 건 천병희 교수가 유럽에서 직접 그리스어 배우면서 만든 표기를 받아들인 세대이기 때문이다
패러디/밈
여름 극장가를 장악해버린 스파이더맨의 모습이다.
마지막에 나온 톰 홀랜드 복장이 우스꽝스러워서 패러디 되고 있다.
아이맥스 맨 앞열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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